알고쓰는 오행심리

알고 쓰는 오행심리

오행과 4원소설

자 그럼 지금부터 오행이 무엇이며 오행을 안다는 것이 살아가는데 얼마나 쓸모가 있는지 알아볼까? 

오행설의 기원은 기원전 4세기 초라고 알려져 있으며 다섯 가지 원소는 목, 화, 토, 금, 수이다. 

그런데 서양에서도 만물의 구성요소에 대해 말한 자가 있는데 기원전 5세기 무렵 그리스 철학자 엠페도클레스가 세상만물의 근원을 물, 불, 흙, 공기라고 주장하였다.

4원소설은 아리스토텔레스에 의해 계승되어 모든 물질이 물, 불, 흙, 공기의 4가지 원소에 한난조습의 조합으로 형성된다고 하였다. 나중에 아리스토텔레스의 4원소 변환설은 연금술의 바탕이 되었다.

고대 그리스와 로마 유럽권에서 19세기까지 2500년 동안 금을 만들기 위해 갈구했던 연금술은 실패했지만 화학의 발전및 철학과 분석가에 의해 사용되기도 했다.

고대 그리스와 로마 유럽권에서 19세기까지 2500년 동안 금을 만들기 위해 갈구했던 연금술은 실패했지만 화학의 발전및 철학과 분석가에 의해 사용되기도 했다.
수세기 사람들이 금을 만들어보겠다는 욕망이 내 눈에는 왜 4원소에는 없고 오행에는 있는 금을 애타게 찾아다니는 것으로 보이는지 모르겠다.
4원소에서 물은 수, 불은 화, 흙은 토, 공기는 목으로 연결 지을 수 있고 오행의 구성요소 중 금은 없다.
금이 없이 세상을 설명하는 것이 역부족이었을까?

생각 해봤을 때 오행의 구성요소 중에 금은 조금 특별하다.

태양계에서 오로지 금성만이 공전궤도가 타행성과 역방향이며 금을 대표하는 칼라는 흰색으로 바탕색이면서 금은 쇠붙이처럼 단단한 성질이 있어 일의 결과나 열매와 같은 결정체를 의미한다. 시작과 끝은 한 몸에 지닌 것처럼 보인다.

그래서인지 금으로 태어난 사람들은 다른 오행으로 태어난 사람에 비해 한자리 하는 경우가 많다.

현대 창업주 정주영씨와 5대 대통령 박정희, 13대 노태우, 17대 이명박, 20대 윤석열 그리고 영국의 수상 마가렛 태처, 윈스터 처칠, 미국의 대통령 조지 워커 부시, 일본의 수상 아베, 북한의 김정은 등… 이정도면 한 나라의 수장이 되려면 금으로 태어나야 한다는 말이 나온다.

4원소에서 물은 수, 불은 화, 흙은 토, 공기는 목으로 연결 지을 수 있다.

수 세기 동안 사람들이 금을 만들어 보겠다는 욕망이 내 눈에는 왜 4원소에는 없고 오행에는 있는 금을 애타게 찾아다닌 것으로 보이는지 모르겠다.

4원소설은 19세기 보일에 의해 ‘원소는 더 기본적인 물질로 쪼갤 수 없는 물질이다’ 라는 정의와 함께 폐기 되었다.

세상만물을 물질로만 국한시켜 생각했기에 물은 화합물이고 공기는 혼합물 그래서 더 이상 원소로 볼 수 없다는 정의를 내린 것이다.

하지만 오행의 개념은 그것과는 사뭇 다르다. 물질 그 이상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고전의 해석에 의하면 하늘엣허는 오기(五氣)가 순환하고 땅에서는 백성이 사용하기 때문에 오행이라고 한다.

즉, 우주와 자연계 인간사 모두에 해당하는 근본 물질이라는 의미이다.

우주는 너무 무한하니 태양계라도 살펴보자. 태양을 중심으로 자전 공전하는 오행성은 수성, 금성, 화성, 목성, 토성이다.

우리가 지구별에서 태어 날 때 자전 공전하는 행성들의 위치와 각도는 어떠했을까? 당연히 사람마다 다르다.

쉽게 말해서 여름에 태어난 아기와 겨울에 태어난 아기는 태양으로 부터의 각도와 오행성의 궤도가 각기 다른 위치에 있었음이 자명하다.

즉, 태어나는 그 순간 닿았을 우주(태양계)의 기운을 생각해 보다면 생일이 주는 메시지를 ‘생일 축하합니다’보다 ‘왜 태어났니?’로 보고 싶어지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실지로 생일에는 오행이 들어 있고 자신의 생일오행을 찾는 것은 어렵지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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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심리의 화두

:: 모르기 떄문에 알고자 한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 자신에 대해 알고 싶어한다. 왜냐하면 모르기 때문이다. 우리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떠나는지 아무도 모른다. 부모를 선택해서 태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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